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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벨 1000FP 프리미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몽벨은 22일 '1000FP 프리미엄 구스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국제다운&페더검증기관(IDFL)'에서 인증한 1000FP(필파워)구스다운으로 재킷 안에 많은 공기층을 확보, 보온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며 "초경량 소재인 '윈드스토퍼 10D(데니어)'원단으로 방풍과 투습 기능은 물론 경량성까지 업그레이드해 칼 바람이 심한 겨울 산을 등반하는 등산가들에게 안성 맞춤"이라고 전했다.
재킷 속에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어도 활동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전면의 지퍼를 사선으로 처리하고, 가슴 포켓에는 눈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 처리한 웰딩(무봉제 기법) 지퍼와 지퍼 커버를 배치했다.
한편 몽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매 금액 별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30일까지 몽벨 구스다운 구매자 중 5명을 추첨, 해외 아웃도어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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