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TE WARP 빠름빠름빠름 캠페인’이 영상광고부문에서, ‘LTE WARP 스타워즈 캠페인’이 통합 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LTE WARP 러닝맨’이 프로모션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한국광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경쟁이 치열한 영상부문에서 수상한 것에 대해 KT는 샹송 ‘빠담빠담’을 ‘빠름빠름빠름’으로 개사해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한 것을 수상요인으로 꼽았다.
통합미디어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LTE WARP 스타워즈 캠페인’은 영화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군단을 활용해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통합적인 캠페인이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남규택 KT 시너지경영실장 전무는 “매달 소비자들이 접하는 광고가 300~400편이 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쉽고 깊게 기억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 방법을 시도한 것이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KT의 브랜드 가치와 광고캠페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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