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년 연속 고객만족 3관왕 달성

아주경제 전운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제과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수상과 함께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고객만족 3관왕을 달성했다.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해당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가 평가한 서비스 만족도를 나타낸다.

지난 2000년 첫 시행 이후 13년동안 ‘서비스품질의 바로미터’로 자리 잡았다.

파리바게뜨는 총점 71점으로 제과점 부문 가장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품및 서비스의 다양성과 품질 우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엇보다 고객 만족에 관한 지표에서 2년 연속 3관왕을 했다는 것에 기쁨과 함께 자부심을 느낀다”며 “파리바게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파리바게뜨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올해의 브랜드대상 등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