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보컬그룹 원피스 드라마 '신의' OST 참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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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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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원피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여성 보컬그룹 '윈피스'가 데뷔하기 전에 SBS '신의' OST에 참여했다.

22일 SBS '신의'의 마지막 OST 파트 8 '그대니까'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대니까'는 이민호와 김희선의 테마곡으로 21회 중간에 흘러나왔다.

원피스는 '세상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보컬그룹'이란 뜻이다.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의 조련으로 탄생한 여성그룹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다. 정식 데뷔는 내년으로 잡고 있으며 이번 OST를 통해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공개했다.

원피스는 바이브, 포맨 신용재의 콘서트에 등장했다.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실력파 보컬그룹으로 소문이 났다.

한편, 원피스는 7월 포맨 신용재 첫 솔로 앨범 '24'에서 포맨의 노래 '고백'을 리메이크해 신용재와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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