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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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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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 탤런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진술 확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견 탤런트 A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해 왔다는 진술이 나와 화제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유흥업소 여성들에게 프로포폴을 놔준 일명 '우유주사 아줌마'를 구속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한 매체에서 '나는 몸에 바늘 하나 들어가는 것도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한 A씨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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