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홍보물 원스톱 처리 시스템 마련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모나미는 23일 각종 홍보제작물을 중앙집중 방식으로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mPOD(monami Print On Demand)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POD 솔루션은 가변 및 소량·대량 인쇄·출력·판촉물이 필요한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 등이 각 지점 별로 개별화된 출력물을 온라인을 통해 중앙집중 방식으로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본사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맞춘 디자인을 통일성 있게 적용 할 수 있다. 또 제작 기간이 단축되고 보안이 강화된다.

정진선 모나미 본부장은 "이 시스템은 기존 홍보물 및 제작물 주문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고 공동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과 인건비 절감, 불량 제작물 감소 등 경제적 손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