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영화 764편등 '영상물 등급분류 연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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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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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영화, 비디오, 광고 등 등급분류 경향과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는 '2012 영상물 등급분류연감'이 나왔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박선이)가 23일 발간한 이 책에는 영화 764편, 비디오물 4700여편 이상을 등급분류한 목록이 들어있다. 또 단순 통계 자료의 나열에서 벗어나 등급분류 경향과 특성을 일목요연하게 데이터화 했으며 각 파트별로 해석 자료도 첨부해 이해하기 쉽게 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등급분류 연감을 올해부터 발행년도 기준으로 발간함으로써 시의성에 맞는 영화, 광고물 등 등급분류제도 연구에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우리나라 영상산업 발전과 청소년 보호 관련 정책 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 등급분류연감'은 언론기관과 영화, 영상 관계기관, 시민단체 등 250여 군데에 배포되고 e-Book으로도 제작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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