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최대 연 12% 수익추구 ‘안정형 ELS’ 4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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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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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신영증권은 지난 9월 선보인 40대 이상 중년층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프라임’ 출시를 기념해‘안정형 주가연계증권(ELS)’의 10월 4주차 ELS 4종을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9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6.3%(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원금손실구간을 40% 수준으로 설계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3%(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93회 파생결합증권’은 삼성전자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 현대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한 연 10% 수익추구, 원금손실구간 40% 수준의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92회 파생결합증권’, 7.8%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영증권 플랜업 제 3091회 파생결합증권’등이 판매된다.

24일부터 26일 까지 청약 가능하고 최소금액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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