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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교육은 시에서 주관하고 공인중개사협회 경기광주지회의 협조를 받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시장조성을 위해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경기도 토지정보과 유병찬 사무관이 부동산거래 선진화 10대 시책과 ‘중개사업자 사진 인터넷 공개 등 2010년부터 경기도와 광주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또 골든 리얼티 부동산연구 소장인 윤영아 강사가 “인터넷으로 승부하는 부동산”마케팅을 소개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사업자와 중개보조원들에 대한 교육으로 부동산 시장의 자정기반을 구축함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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