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세일러문 시절…지금과 똑같은 8년 전 모습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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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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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세일러문 시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 출연할 당시 한가인의 모습.

한가인은 세일러문 복장을 입고 나이트클럽 부킹녀로 변신해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8년이 지났지만 한가인은 지금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 세일러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8년전이 지금이랑 똑같지?" "과거에도 여전히 상큼한 한가인" "연정훈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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