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회에서는 장석남 시인을 비롯한 양평지역 문인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사랑의 시들을 낭송하게 된다.
장석남 시인은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제10회 미당문학상과 2012년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새떼들에게로 망명’,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이 있다.
문의는 잔아문학박물관(☎031-771-857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