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아이스크림'으로 해외진출…외신 집중주목

영국 가디언지가 소개한 현아의 기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현아의 새 노래 '아이스크림'이 영국 일간지 '가디언'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에 극찬을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 지는 현아를 싸이의 뒤를 이어갈 기대주로 꼽았다. 가디언지는 기사를 통해 싸이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현아를 꼽았다.

또 다른 매체 영국 팝 전문 사이트 팝저스티스는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개했다. 현아를 소개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해 '버블팝'을 '오늘의 노래'로 소개하며 뮤직 비디오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현아의 '아이스크림'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닷컴이 '이번 주 꼭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로 소개했다. 현아는 컴백 소식이 알려진 후, 러시아의 MTV가 현아의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에 관심을 표하며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손꼽았던 것을 시작으로 음원 발매 이후 미국, 유럽 등지 매체에서 현아의 '아이스크림'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현아의 뮤직비디오 '아이스크림'은 공개한 지 3일 만에 조회수 86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