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절단하고 달아난 30대男 공개수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6 17: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전자발찌 절단하고 달아난 30대男 공개수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김윤경(35)씨를 공개 수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9시3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큰고개오거리 부근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망쳤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키 175cm에 보통 체격으로 도주 당시에 안경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후 지난 8월 출소했으며 법원은 김씨에게 전자발찌 부착 7년을 명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