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신곡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김장훈 신곡 '없다'가 SNS를 통해 호평받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된 신곡은 슈퍼주니어 강인, 모델 강승현, 손담비, 디자이너 이상봉, 유이, 박경림 등 스타들이 SNS를 통해 감동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강인은 "김장훈 신곡 '없다'는 나도 어린나이가 아니라서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 오랫만에 눈이 저절로 감기는 이기분 나를 위해 쓴 곡 같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박경림 역시 "장훈오빠의 '없다' 예전에 '나와 같다면'을 처음 들었을 때 장훈오빠가 생각나는 것은 나만일까.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런 동료들의 반응을 접한 김장훈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은 "동료들이 노래를 인정해줘서 기쁘다. 우리는 늘 평가하고 분석하는 병이 있는데, 주변에서 이번 노래 '없다'가 '나와 같다면'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하는 게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의 정규 10집은 11월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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