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능 샤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공한 수능 샤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능 샤프 모습이 눈에 크게 달라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매년 조금씩 변화가 있는 모습이다.
게시자는 “2010년 샤프가 가장 좋았고, 2011년 샤프가 별로였다”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걸 어떻게 모았지?”, “매년 수능 치셨나?”, “우리땐 샤프 없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