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영화‘광해, 왕이 된 남자’ 1100만명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누적관객수 1104만203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지 48일 만이다.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광해’의 1100만 돌파는 ‘왕의 남자’보다 6일이나 앞선 기록이자 ‘해운대’보다 3일 앞선 흥행 속도”라며 “개봉 8주차 다양한 장르의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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