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3일 오키나와를 방문하기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
오키나와와 요코하마에서 설법을 하고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도네가와 스스무 매세추세츠공대(MIT) 교수와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달라이라마의 일본 방문은 18번째지만 중국과 일본이 댜오위다오(센카구) 열도 국유화로 갈등을 빚은 가운데 발생해 중국의 반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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