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신에 따르면 홀덴은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애들레이드 조립공장에 근무하는 직원 17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홀덴의 애들레이드 조립공장에서 하루 400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에는 현재 2250명이 근무하고 있다.
홀덴은 코모도어 등 대형차의 급격한 판매 감소와 함께 소형차 판매도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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