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강혜승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19%, 전분기 대비 31% 상승한 1131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며 “견조한 이자이익과 비용관리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주가는 최근 9개월간 9% 오르며 코스피와 은행업종을 각각 6%, 5% 앞섰다”며 “양호한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과 지역 경기를 기반으로 한 대출자산 성장세, 비은행 다각화통한 성장 동력 확보 등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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