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양동안서, 장애우 긴급구호조치로 소중한 생명 구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5 16: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찰이 지체장애1급 장애우를 긴급 구호조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안양동안경찰서는 “호계파출소 우성식 경사와 문정국 순경이 지난 2일 호계동 신사거리 부근 범죄예방 순찰을 하던 중 밧데리 방전으로 신체장애인용 전동차가 이동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 진행하는 차량을 수신호로 막고, 안전한 곳으로 유도하는 등 긴급구호 조치를 취해 위험에 빠진 장애우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우 경사는 “당시 위급했던 순간이였으나 가까스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