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행사는 ㈜C.U.L 아트다가 주최하고 성남시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서‘지구별은 모두의 것, 같이 살자‘를 주제로 반려동물 사진과 그림, 도서 등 총 82점을 전시한다.
이 자리에선 시민들의 이야기기 담겨 있는 반려동물 사진 48점을 비롯, 전문 작가들이 일상의 풍경으로 표현한 동물회화, 도자기, 팬시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반려동물에 관한 내용을 실은 도서와 자료(27종)도 전시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라는 정서적 인식 확산과 따뜻한 배려가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