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페이스북 팬 5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스북 내‘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평균 9000명을 웃돌 만큼 팬들의 참여가 활발해 업계 대표 소통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방송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생중계 한 ‘보이는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3만팬 아이디어로 기획하게 된 ‘스물네시간의 책여행’, 도서를 읽는 것을 넘어서 실제 체험으로 연계한 ‘소셜큐레이터’ 등 참여 프로그램은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스북 5만 팬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책의 55페이지 5번째 문장을 찾아 댓글로 남기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책 5권이 든‘묻지마 책박스’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 페이스북 이벤트(http://goo.gl/hevRY) 코너를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