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태영건설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태영건설은 2008년 산림청과 금어리 일대 숲을 가꾸기로 협약한 이후 잡목 제거·가지치기·비료 주기 등 숲 정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사람당 나무 1그루를 심어 5년째 관리 중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물사업과 환경관련 사업부문 선두 건설사로서 앞으로도 녹색 성장과 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기업으로서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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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태영건설 임직원들이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대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태영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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