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성형설 해명 (사진:정은지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연습실에서 정은지는 "볼살이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전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는데 스무 살이 되니 없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에 성형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젖살이 빠졌을 뿐 조만간 볼살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 해명에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니 나오는 말인 듯" "젖살 어떻게 해야 빠지나" "얼굴살 빠지면 늙어 보이니 빼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 뮤지컬 버전인 '리걸리 블론드'에서 여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