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5일 서울 포스트센터에서 열린 ‘2012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 한전KDN은 국가 스마트그리드 로드맵에 부응하는 핵심제품과 기술을 도출해 중장기 전략 실행력을 제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전KDN은 2020년 비전달성을 지원할 수 있는 품질경영 추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으며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한 회사의 전력IT 서비스 제공’이라는 품질방침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ISO 9001, ISO/IEC 20000, ISO/IEC 27001 국제규격 품질인증을 받아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최초로 SW개발 및 서비스분야 CMMI 레벨3 동시인증를 획득했다.
특히 2010년에는 국가품질상 대통령상을 수상해 정부로부터도 우수한 품질수준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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