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협회 관련 부처가 실시한 '2012년 중국 휴양도시 발전종합평가'에서 칭다오가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옌타이(煙臺)시 등과 함께 중국 최고의 휴양도시로 이름을 올렸다.
관련 인사는 중국 국가표준 및 네티즌 평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도시별 휴양기능, 관련 인프라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 문화휴양도시에는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이 , 낭만 가득한 휴양도시로는 싼야(三亞)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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