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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7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이경하 부회장(왼측)과 김현수 파미셀 사장이 간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JW중외제약은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파미셀과 간부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파미셀이 2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개발과 조기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파미셀은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국내외 임상개발을 담당하고, JW중외제약은 신약 인허가, 기술 수출 등 현재 확보하고 있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버셀그램의 사업화를 맡게 된다.
또 앞으로 임상시험을 비롯한 연구개발에서 필요한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으며, 신약개발이 완료되면 JW중외제약이 영업 마케팅을 담당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로부터 인허가와 영업·마케팅 분야에 이르는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서 바이오벤처기업과 제약사가 상호 협력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수 파미셀 사장은 “신약 R&D 분야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JW중외제약과의 제휴를 통해 줄기세포 신약 리버셀그램의 상용화 시기가 단축될 수 있을 것” 이며 “JW중외제약의 영업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6년 기준 142억달러로 예상되는 간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경 JW홀딩스 R&D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은 JW크레아젠 인수에 이어 JW중외그룹이 바이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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