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역이 중앙선을 비롯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행중인 원주∼강릉선, 수도권 남부 횡단철도망으로 추진중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이 교차되는 중부내륙 최대의 환승 역사로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역사 부지는 10만여평에 달하고 거리는 1.4km에 이르는 국내 최초의 네 방향 환승역이다.
서원주역이 철도 교통망 확충으로 3개 노선이 한꺼번에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 되면서 현재 역사 주변에는 상가, 원룸 등 신축 건물 건립이 한창이다. 또 화훼특화단지(예정), 원주봉화산2지구 택지개발 사업 등 인근 지역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서원주역사가 운영되면 최대 수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인근에 위치한 원주기업도시다. 서원주역에서 3km 내에 위치, 접근성이 용이해 원주기업도시에 입주한 기업들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원주기업도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고속화전철 등 교통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되면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된다.
원주기업도시는 이달부터 1단계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내년에는 산업 기반시설이, 2014년에는 주거·상업용지의 기반시설이 차례대로 완공되면 향후 2만1345명의 고용효과와 함께 1조5000억원의 생산효과와 함께 강원도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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