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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학생들과 독도수호대, 현대증권 직원들이 울릉도 향목전망대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지난 3일부터 3박 4일간 대학생 및 독도수호대 등 총 60여명과 함께 울릉도·독도 탐방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독도를 방문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현대증권은 울릉도 성인봉, 나리분지 등을 탐방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 및 독도수호대 특강, 경제캠프 등을 진행했다. 또 울릉도 경비대를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현대증권은 지난달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수호대가 직접 촬영한 독도 전경 사진 40여점을 본사 1층 로비에 전시하고 독도수호기금으로 적립된 총 1100만원을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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