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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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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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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남부소방서와 함께 7일 남구 학익동 일원에서 '사랑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세계 직원 등 50여 명이 현장에서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총 3600장의 연탄이 12가구에 나눠 전달됐고 추가적으로 안전점검도 벌였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매년 겨울이면 두 차례에 걸쳐 '사랑의 연탄' 행사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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