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장을 수여받은 대중교통업체는 아시안게임 무료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주)인천여객.(주)신흥교통, 인천개인택시수조회 등이며 무료인쇄를 담당한 (주)우리기업과 이들이 모두 소속된 재단법인 성시화운동 등이다.
이 단체와 업체는 솔선수범하여 개인 소유의 택시와 회사버스 등 230여대를 동원, 제작비와 광고비를 자부담으로 인천아시안게임과 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홍보 활동에 적극 헌신,봉사한 모범 사례이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앞선 런던올림픽 개폐회식에서도 세계적인 영국의 팝가수들이 단돈 1파운드에 계약하고 재능기부를 했듯이 오늘처럼 인천의 기업과 유관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대회성패를 좌우한다”며 “이번 무료홍보행사가 시민참여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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