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주’는 대표 경마지로서 경마일 평균 3만부 이상이 발행, 무료 배포돼 왔지만 이로 인해 자리선점용으로 남용되는 등의 문제가 초래돼 왔다.
마사회 측은 “오늘의 경주를 유료화하더라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정보지 내용을 직접 출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의 경주 인쇄 파일(PDF)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서울경마>출마표>PDF파일)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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