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사랑의 김장 나누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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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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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 1만포기 담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전달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산업은행이 7~8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KDB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빈곤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임원부인회 및 임직원, 서울시 새마을 부녀회원 등 25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이 담근 배추 1만포기 김장은 서울시 25개구의 소외계층 800세대, 사회복지시설 20개소, 영등포구 독거노인 200세대 등에 전달된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 새마을회와 공동으로 우리 농산물과 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고 손수 김장을 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강만수 회장은 “올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은행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8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자신이 담근 김장김치를 선보이고 있다. 행사에는 최광자 서울특별시 새마을부녀회장(왼쪽 첫번째), 강 회장의 부인(세번째), 백옥자 새마을 부녀회 중앙연합회장(네번째)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근 배추 1만포기 분량의 김장은 서울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빈곤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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