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걸그룹 최초 19금 콘서트…"진정한 섹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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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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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19금 콘서트 (사진:내가네트워크)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성인 콘서트 '투나잇 37.2°C'를 개최한다.

12월 24~25일서울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19금 이상 콘서트다. 

소속사 내가네트위크는 8일 콘서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티저영상 스틸컷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치명적인 눈빛과 자태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다음 주부터는 남녀 사이의 사랑과 상처 그리고 복수에 대한 에로티시즘을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콘서트를 통해 숨겨진 욕망과 유혹을 네가지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펼쳐지며, 티켓가격은 11만원이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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