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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지방경찰청) |
경기청은 “8일 오전 도내 275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 400명·교통기동대 240명·지역경찰 556명·협력단체원 1,418명 등 총 2,614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적극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수험생 탑승차량의 일시 집중과 시험장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소통위주의 적극적인 교통관리를 통해 시험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또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활동도 병행해 경찰차량 수험생 태워주기 464건, 시험장 착오자 수송 24건, 분실 수험표 찾아주기 9건, 환자수송 1건 등 총 505건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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