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日매출’, NHN 3Q 성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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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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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익 1566억원…전년 比 4.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NHN이 3분기 일본 게임사업과 메신저 '라인'의 선방 등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NHN은 3분기 매출액 5955억원,영업이익 1566억원, 당기순이익 126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2.5%, 4.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4.6% 상승했다.

검색광고는 전분기 대비 2.2% 줄어든 2946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의 50%를 차지했다.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12%를 차지했다.

일본 게임 매출과 디스플레이 광고(배너 등 이미지가 삽입된 광고), 라인 매출의 상승에 힘입어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한 1113억 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 7300만명의 가입자를 모은 라인은 3분기에 8억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NHN은 일본 현지 개발사 등 국내외 게임사와 함께 연내 10여 종의 라인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의 성장이 온라인의 감소 부분을 상쇄하고 남을 것”이라며 “모바일 검색광고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추가 성장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검색광고의 성장이 둔화됐지만 일본시장의 광고나 게임 부문 매출이 늘어나 시장 예상보다 실적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4분기는 통상적으로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수기”라며 “시장에서 경제 성장률을 2.2~2.3%까지 예상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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