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1% 감소한 3555억원, 영업이익은 46% 감소한 25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비수기 및 경기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판매량 감소 및 판가 하락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태 연구원은 이어 “4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판매량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12월 대선 관련 물량 증가 영향은 미미하지만 예년에 없던 수요인 만큼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태 연구원은 또 “투입 펄프 가격은 3분기 대비 3% 하락해 스프레드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성과급 지급이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도엔 제품믹스 개선과 펄프 가격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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