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임직원 100명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은 10일 오전 9시 동대문구청이 선정한 관내 저소득층 35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 보일러와 싱크대, 전기 등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집수리로 지원하는 비용은 약 2000만원이며 직원들이 매달 적립한 기금에서 충당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메트로 전기와 설비 기술자들이 지하철의 각 분야에서 일하면서 쌓아온 평소 경험과 전문 기술을 시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어서 업무와 연계된 '재능기부'의 의미도 갖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이 이번에는 시민 생활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가 사랑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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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가 진행하는 '행복한 방 만들기' 봉사활동 [사진 = 서울메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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