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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KB금융, '삼두마차'가 미래 성장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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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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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KB금융 회장(왼쪽 앞)과 민병덕 국민은행장(뒤)이 'KB골든라이프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신개념 부동산종합서비스 △스마트 금융서비스 △신개념 노후설계서비스 등 '삼두마차'를 경제위기 극복 전랙과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KB금융은 지난달 부동산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KB부동산 R-easy(알리지)'를 출범하고, 부동산상담센터인 'KB 부동산플라자' 3곳을 동시 개설했다. 알리지는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양의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맞춤형 부동산 정보제공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동산과 금융이 결합된 서비스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KB금융은 스마트 금융서비스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주사 내 스마트금융 추진조직을 신설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은행 중 가장 먼저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계열사인 KB국민카드는 신용카드 56종 및 체크카드에 대해 모바일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KB투자증권도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기능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전용상품 판매실적도 눈에 띈다. 'KB Smart★폰 적금·예금'은 9월말 기준 판매잔액 약 2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SNS와 금융상품을 접목한 'KB 드림톡적금'도 약 3만8000명의 가입고객을 유치했다.

스마트폰 특화상품인 'KB말하는 적금'도 매일 1억원 수준의 판매를 기록할 정도. 지난 8월에는 여의도 국제 금융센터빌딩에 'KB스마트브랜치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신개념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도 KB금융의 핵심 성장동력이다. KB금융 고객이면 누구나 전국 영업점에서 재무 및 비재무 상태에 대한 상담을 통해 개인별 노후준비수준을 진단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금융상품 및 부채관리 등 금융 설계를 비롯해 부동산 활용법 및 재취업·창업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등 부족한 노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8월에는 시니어 특화점포인 '골드 시니어 수지 PB센터'를 오픈했다. 골드시니어 PB센터는 토탈 라이프 케어 생활지원서비스, 시니어전용 사랑방 운영, 스크린 골프 운영 등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밖에 'KB골든라이프적금' 'KB국민골든라이프카드' 등 시니어 특화상품도 고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고령화, 스마트화, 저성장 시대를 대비한 최적화 수익모델인 삼두마차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왼쪽 앞)과 민병덕 국민은행장(뒤)이 'KB골든라이프 서비스'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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