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톈안먼 광장 '과학적 발전관' 홍보영상물 방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9 15: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베이징=신화사]

[베이징=신화사]

[베이징=신화사]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개최에 맞춰 8일부터 중국 톈안먼 광장의 초대형 LCD 전광판에는 후진타오(胡錦濤) 집권 10년 간 치적을 집약한 ‘과학적 발전관(科學發展觀)’을 홍보하는 대형 영상물이 방영되고 있다.

‘과학적 발전의 휘황찬란한 성과’의 제목의 이 홍보영상물은 총 11분 20분짜리로 경제·정치·민생·환경·문화·군대·일국양제·외교·당 건설 등 9개 부문에 걸쳐 127장의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영상물은 하루에 30여 차례 전광판을 통해 방영된다.

그 동안 경제성장만을 추구했던 과거 정책과는 달리 경제·사회 발전은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추자는 내용을 핵심 이론으로 하는 과학적 발전관은 이번 18차 당대회에서 당의 헌법인 당장의 지도사상 반열에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후 주석도 8일 18차 당대회 개막식 업무보고에서 “과학적 발전관을 관철하는 일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毛澤東)사상, 덩샤오핑(鄧小平) 이론, 삼개대표론(三個代表論)과 함께 반드시 견지해야 할 사상“이라고 역설하며 과학적 발전관을 수 차례 언급했다.

앞서 지난 달 26일엔 베이징전람관에서 ‘과학적 발전의 휘황찬란한 성과’ 사진전이 열려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비롯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9명 전원이 같은 날 잇따라 관람하며 과학적 발전관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려는 데 힘을 실어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