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막 실수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해피투게더3' 제작진이 자막 실수를 했다.
8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개그콘서트 대세 특집'으로 개그우먼 정경미, 김지민, 김영희, 박지선이 출연했다.
이날 특별히 게스트와 G5가 KBS 공채 개그맨으로 구성돼있어 서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와중에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을 KBS 공채 22기 동기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범균을 '김'범균으로 잘못 표기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고정된 지 한참 됐는데 고정멤버 이름도 모르다니" "정범균 속상하겠다" "앞으로 이름으로 실수하지 마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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