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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 [일본골프투어]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재미교포 한 리(35· 한국명 이한주)가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두 대회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 리는 9일 일본 시즈오카의 다이헤이요클럽 고템바코스(파72)에서 열린 JGTO ‘비자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1억5000만엔) 2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134타(69·65)를 기록, 이시카와 료(일본) 등 3명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한 리는 지난달 28일 끝난 ‘마이나비 ABC챔피언십’에서 JGTO 첫 승을 거뒀다. 지난주에는 JGTO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이 대회에서도 한 리가 우승하면 JGTO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서게 된다.
김도훈(넥슨)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7위다.
모처럼 JGTO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캘러웨이)은 합계 이븐파 144타로 가까스로 3,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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