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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 2011, Mixed media on paper mounted on canvas, 110 x 82cm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파스쿠아는 마치 숨을 쉬듯, 본능적으로 행동하듯, 먹은 것을 소화시키듯, 즐기듯 다시 한 번 관능의 세계로 들어간다."-프랑스 미술비평가 피에르 레스타니-
프랑스 출신 화가이자 조각가인 필립 파스쿠아(47)의 개인전이 서울 갤러리현대 강남(대표 조정열)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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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ance, 2011, Mixed media on paper mounted on canvas, 110x82cm |
독학으로 미술을 시작한 필립 파스쿠아의 작품은 활발하고 자유롭다. 성전환자, 창녀, 장애인 등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이 격렬한 붓질과 거친 표현법으로 그려졌다.
프란시스 베이컨과 루시앙 프로이드의 영향을 받은 듯 터져버릴 것 같은 강렬한 에너지가 응축되어진 작품은 시각적 충격을 던진다.
작가는 프랑스 생존 현대미술 작가 중 경매에서도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작가로 꼽힌다고 갤러리현대는 전했다. 전시는 30일까지.(02)51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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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e, 2011, mixed media on paper mounted on canvas, 200x15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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