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대학생자원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마을금고가 9일 대학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단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0여명의 자원봉사단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주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리가 제안하는 봉사활동’이란 주제로 지난 8월27일부터 9월13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바 있으며, 9월말 32개팀 200여명을 최종선발했다.

대학생자원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노인 및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