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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동강애 파머스마켓> 현장모습. |
한강사업본부는 영월군과의 협력 아래 시민과 함께 가꾸고 즐기는 한강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장터를 시범운영하게 됐다. 직거래 장터는 중간 마진을 없애 수요자와 공급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강원도 영월군의 19개 업체는 고춧가루, 잡곡류, 한우, 사과, 햅쌀 등 강원도 영월군의 싱싱하고 저렴한 농·축특산물들을 판매해 5800여만의 소득을 올렸다.
동강애(愛) 파머스마켓은 영월군이 2008년 동강애(愛)라는 농산물공동브랜드를 만들면서부터 시작됐다.
동강애(愛) 파머스마켓 담당자는 “뚝섬한강공원은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실구매자수가 많아 장터가 더욱 활발할 수 있었다”며 “장터에서 서울시민들과 가깝게 만나 각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강사업본부는 이번 동강애(愛) 파머스마켓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한강공원 장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은 “영월군의 싱싱한 농·축특산물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서울에서 만나기 어려운 장터문화를 서울시민은 물론 영월군민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보람된다”며 “향후 장터문화를 한강에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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