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를 주관하는 '더 뱅커'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간하는 유수 금융전문 월간지로, 전세계 은행 정보와 증권사, 보험사 및 각종 금융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PB명가의 전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결실로 하나은행이 세계 5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됐다"며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왼쪽)이 '제4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즈 2012'에서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부문을 수상한 후 PWM 유리 벤더 수석편집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