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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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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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어린이놀이시설 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시·도간 정보공유 및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조기 이행을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8∼9일 양일간 해양 유스호스텔(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워크숍을 가졌다”면서 “여기엔 시·군 놀이시설 재난총괄 및 관련 실·과 담당자, (사)한국놀이시설유해관리센터, (사)한국어린이놀이시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제도 및 주요정책과 2013년 주요 업무추진 계획 등에 대한 분임토의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소방본부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놀이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놀이시설에서 안전사고로 다치는 어린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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