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민주통합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종길 도당 대변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등 4명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민주통합당은 후보 선출 전 방송토론회 3회, 권역별 정견발표회 2회를 실시할 예정이다.후보자 선출방식은 중앙당과 협의 후 결정하고 오는 21일이나 22일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며, 경남지사 보궐선거는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