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브렌트유·금은 D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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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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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6일까지 파생경합증권(DLS) 2종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367호’는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3개월 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만기)이상인 경우 연 9.00%의 수익과 함께 자동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단 한번이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및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D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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