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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사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른 멸치와 딸기 등을 이용해 멋을 낸 음식이 담겨 있다.
처음 보면 호텔에서 나올 법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부실한 내용물과 장식을 한 것도 다름아닌 고추장 소스여서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추장으로 호텔급 요리 완성했다”, “장식만 있으면 다르게 보인다니까”, “먹음직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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